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라몬 막사이사이 (문단 편집) === 사망 === 그런데 불과 4년 만인 [[1957년]], 재선 운동을 위한 지역 순방을 마치고 [[세부]]에서 돌아오는 중 비행기 추락 사고로 사망하였다.[* 비행기 사고의 원인이 [[비행기]]에 [[뇌물]]을 많이 실어서 이륙중량 초과가 되어서였다는 소문이 있다. 하지만 추락 시점이 이륙 직후가 아니라 6천피트 상공 순항 중이었던 점을 볼 때 반대파의 [[흑색선전]]으로 생각된다.][* 여담으로, 사고 직전에 비행기에 오르려는 남편에게 [[영부인]]인 루즈 여사가 돌아올 때는 비행기 대신 배를 타고 오라고 조언하자, '''"나는 놀러가는 게 아니라, 공무집행 중이오. 그렇게 한가하게 놀다 올 시간이 없소."'''라고 말하고는 기어이 비행기에 오르고 말았다. 사고가 있기 1년 전에도 자칭 예언자라는 사람이 '''"조만간 대통령님의 신변에 이상이 생길 것이오."'''라고 말한 바 있는데, 막사이사이 본인이 이를 혹세무민한 자의 헛소리라고 여겨 무시했다고 한다. 하지만 안타깝게도 이후에 진짜로 비행기 사고를 당하고 만다.--예언이라는게 다 그렇듯 야사지만--] 시신은 사고 현장에서 수습되어 장례식이 국장으로 치러졌고 유족들과 많은 [[필리핀인]]들이 그의 죽음을 슬퍼했다. 이후 부통령인 카를로스 P. 가르시아가 대통령직을 승계했다. 하지만 가르시아는 막사이사이 사후에 일어난 정국 혼란을 수습하지 못했고, 가르시아와 마카파갈 등 그의 뒤를 이은 후임 대통령들 모두가 연임에 실패했으며, 이후 [[페르디난드 마르코스|마르코스]] 독재 정권이 들어서면서 필리핀은 이전의 위상을 잃고 추락해버린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